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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커버이미지)
웅진OPMS
화해와 반성을 위한 동아시아 역사인식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역사문제연구소 
  • 출판사역사비평사 
  • 출판일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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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1세기의 동아시아를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가 실현되는 축복의 땅으로 일구기 위해서는 일본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각국 모두 자국의 역사교과서에 담겨 있는 왜곡된 역사인식을 비판하고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국가 간, 민족 간에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서로 이웃 나라의 역사와 역사인식을 깊이 이해해보는 기회를 갖고 나아가 국가·민족의 단위를 뛰어넘는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세우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역사인식의 화해와 반성이 선행될 때 비로소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를 향한 꿈은 굳건히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동북아시아 각국의 역사교과서들을 분석하고 비교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동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탐색한 여섯 편의 글을 묶었다.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역사문제연구소가 주관한 심포지엄 에서 발표되었던 글들의 보완, 수정하였다.

저자소개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 저지와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에 대한 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마련, 후세의 올바른 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 화해와 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정책입안ㆍ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 정책실행ㆍ집행을 위한 집행위원회, 그리고 정책기획ㆍ교육ㆍ국제협력ㆍ홍보ㆍ조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실무지원을 위한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한국·일본 역사교과서의 현대사 서술 비교 - 냉전체제 인식과 내셔널리즘을 중심으로 / 김성보 동아시아 근현대사에 나타나는 전쟁과 평화에 대한 기억의 차이, 그리고 역사교육 - 동아시아 5개국의 중고교용 자국사 및 세계사 교과서를 중심으로 / 신주백 중국의 애국주의와 역사교육 / 윤휘탁 교과서문제와 천황·천황제 / 하종문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과 21세기 아시아 평화 / 이신철 한국교솨서의 문제와 전망 -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 서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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